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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라면
브랜드 스토리

 
사실, 다 알고 있어요.
당신이 밤에 뭘 하는지..
퇴근 후 고단하고 허기진 기분에 치맥,
내일 휴일이니까 밀린 드라마와 족발에 소주,
낮에 짜증나는 일 생각하며 피자와 떡볶이.

우리 현생 사느라 너무 힘들잖아요.
정신과 선생님이 현대인이 야식과 폭식을 하는건
지치고 공허한 마음을 먹는 것으로 달래는 거래요.

그런데, 지친 내 마음을 돌보느라 방치된 내 몸은요?
도리어 죄를 쌓고 있지 않나요?
힘들고, 귀찮고, 고통스러운 것
다 아니까.
곤라면을 개발한 저희도 현생을 열심히 살다보니 몸이 무너졌어요.

긴장감에 다이어트를 도전했지만
운동하기엔 시간적 여유도, 체력도 되지 않았죠.
맛 없는 식단도 너무 고통스러웠고요.
결국 지방흡입, 체형 관리 프로그램에
매년 몇백만원씩 쏟아붓는게 반복이었어요.

그러다 생각했죠.
“죄책감 없이 마음 편히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먹고싶다.”
이러한 배경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곤라면입니다.

여러분들의 고통, 죄책감, 힘듦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곤라면은 진심을 담아 개발했어요.
 

국물까지 먹어도
58kcal 가벼운 面죄부

그 동안 소홀했던 내 몸을 위한 면죄부.
운동하기엔 시간이 없고 식단하기엔 괴롭다면,
국물까지 다 먹어도 58kcal의 곤라면으로
몸과 마음 둘 다 가벼워지세요.